[보도자료] "바이오텍 창업 요람, 생명공학연구원… 기술사업화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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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이오텍 창업 요람, 생명공학연구원… 기술사업화 정조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이 자체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텍 창업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생명연은 지난 30년 간 기초 연구개발(R&D) 성과가 바이오 산업으로까지 연결되는 가치사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왔다. 생명연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 활성화 노력으로 바이오니아, 제노포커스, 파멥신 등 31개의 연구원 창업 기업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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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유전자가위 전문기업 진코어는 생명연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진코어는 지난해 말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최대 3억5000만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제3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 대표인 김용삼 박사는 생명연 유전자교정연구센터장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진코어를 설립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17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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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어, 초소형 유전자가위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 나서



진코어는 생명연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업 3년 만에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작년 말 글로벌 제약사와 생체 내(In vivo)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계약의 상대 회사와 타깃 질환은 양사의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용삼 진코어 대표는 "바이오텍이 창업 초기에 R&D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회사 입장에서 창업 초기 생명연의 연구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며 "창업 직후 생명연의 연구원 창업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R&D를 가속화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명연 내에 창업하게 되면 바이오 벤처를 위한 입주 및 연구 공간이 제공된다. 인력 채용 시 장점도 있다"며 "스타트업을 위한 국가 R&D 과제, 비즈니스 모델 검토, 벤처캐피탈(VC) 관계자의 컨설팅 등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다. 바이오텍의 초기 육성을 위한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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