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이오 투자 혹한기 승승장구 벤처 '특별한 3가지'
바이오 분야 투자 혹한기에도 연이은 투자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벤처들이 있다. 대전의 바이오 벤처 중 아벤티, 오름테라퓨틱, 진코어, 힐리노엘에스 등이다.[이미지= 클립아트 코리아]
아벤티·오름·진코어·힐리노 등
아이디어 반복성·연구인력·실험실
"전문가 네트워크로 신약 가능성 인정"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동시 공략 전략"
'바이오 분야는 제치고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투자 혹한기에도 연이은 투자 유치 소식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벤처들이 있어 주목된다. 벤처 1세대와 달리 이들 기업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 바이오 생태계 시작점, 대전 바이오벤처들의 자신감이 절로 배어난다.
아벤티, 오름테라퓨틱, 진코어, 힐리노엘에스, 레보스케치, 바이오오케스트라 등이 그 주인공. 이들 기업은 바이오 투자 혹한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리즈 투자를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전의 바이오 생태계를 주도한 1세대 벤처들을 뛰어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K-바이오를 이끌 기대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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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어의 핵심은 초소형 유전자가위 플랫폼 기술이다. 김용삼 생명연 박사는 독보적인 유전자 가위 기술로 유전자 교정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시드투자 36억원을 유치하며 창업에 나섰다. 20년에는 171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현재 진코어는 크리스퍼-캐스9(CRISPR-CAS9) 복합체부터 베이스 에디팅(염기 교정) 등 유전자교정 도구로 빠르게 진화 중이다. 올해 1월에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에 한화 4500억원 규모로 기술을 수출했다. 진코어 역시 아이디어와 연구진, 연구실을 갖추고 실제 매출까지 이어지며 미래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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